김재필·박영흥·이석정 씨, 20년 체납 없어
건강보험 홍성 지역가입자 김재필·박영흥·이석정 씨가 ‘명예 건강보험 人’으로 선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단 한 번 체납도 없이 건강보험료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는 사람들을 ‘명예 건강보험 人’으로 선정하고 감사품을 전달했다. 전국에서 540명이 뽑혔고 홍성에서는 3명의 지역가입자가 선정됐다.
국민건강보험홍성지사 이성복 지사장은 “20년 동안 체납없이 건강보험료를 성실히 납부해주셨다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은 국민의 든든한 건강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홍성 지역가입자 3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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