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창 초대회장 “든든한 버팀목 되겠다”
홍성경찰서 직장협의회가 지난달 26일 창립됐다.
초대회장으로는 민원실에 근무하는 이상창 경위가 선출됐다. 220여 명의 직원 중 간부 직원 등을 제외하고 약 130명의 정회원이 직장협의회 회원으로 가입했다. 직장협회의회는 앞으로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조직문화 개선, 직원 고충처리 등을 하게된다.
이상창 회장은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현장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동료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신바람나는 홍성 경찰을 만들겠다”며 “우리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당당히 요구하고 우리가 일하는 만큼의 합당한 대우를 요구하면서 동료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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