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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병국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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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병국 더불어민주당 탈당계
  • 민웅기 기자
  • 승인 2020.06.29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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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후반기 원구성 안개
윤용관 의장추진 불만 추측

의장 선거를 이틀 앞두고 이병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돌연 탈당계를 제출해 후반기 홍성군의회 원구성이 안개 속에 빠졌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오늘 이병국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군의회는 노승천 의원의 민주당 복당에 따라 민주당 6, 미래통합 5명으로 후반기에 민주당이 의장을 맡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민주당은 그동안 3선인 윤용관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하는 방안을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병국 의원 탈당계 제출이라는 돌발 변수로 의장은 물론 상임위원장 선출까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됐다.

이병국 의원은 이메일로 보낸 '군민에게 올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탈당 기자회견문을 통해 "기초단체장이나 지방의회 의원은 당적이 필요하지 않다"고 모호한 입장을 밝혔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통화를 수차례 시도했으나  손 전화 전원이 꺼져 있어 닿지 않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 의원이 윤용관 의원을 의장으로 추진 하는 것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도 이 의원의 탈당계 제출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오는 71일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 의장, 상임위원장 선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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