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시장 입구 상설매장 엔터베이비(대표 정성모)가 유아용품을 추가 할인판매 한다. 엔터베이비는 12평 규모 유아용품 매장으로 유아의류, 신발, 모자, 유모차, 분유 등을 상설 할인 판매하며, 출산준비물은 25%, 겨울상품은 40% 할인한다. 출산준비물 일정금액 이상 구입하면 아기띠, 휴대용 유모차, 흔들요람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영업은 오전 10시부터

명동골목 내 구 씨에스(CS)가 밸리 홍성점(대표 최미진)으로 새단장했다. 밸리에서는 정장, 블라우스 등 다양한 여성의류와 벨트를 판매하며, 가방 판매도 준비 중에 있다. 25평 규모의 밸리는 10대에서 60대까지의 의류가 55크기부터 77까지 있다. 현금으로 구매 할 경우는 포인트가 누적되며 누적된 포인트는 현금처럼 매장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최 대

구이마당(대표 최미영)이 지난 13일 조양문 옆 수정탕 방향에 문을 열었다. 구이마당에는 통 등갈비, 막창구이, 삼겹살 등이 있다. 영업은 오후 4시부터 새벽 2시까지다. 최 대표는 “신선한 재료를 청결하게 손질해서 음식을 만든다. 특별한 비법으로 양념에 재운 갈비는 숯불에 구워 먹으면 고기가 더 담백하고 맛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

프렌차이즈 이호용의 피자 고고(대표 임숙현)가 지난 9일 홍남초등학교 앞 삼거리에 문을 열었다. 이호용의 피자 고고는 테익아웃과 배달을 전문으로 하며 서울 시흥점, 천안 성정점, 아산점 등에 이어 홍성점을 16호점으로 개업했다. 이곳에서는 팬피자인 콤비네이션피자, 야채피자와 치즈크러스트, 고구마크러스트, 롤바이트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임 대표는 &

홍동면 운월리 주용식 씨가 지난 8일 부친(故 주상로·향년 78)상을 당했다. 홍성장례식장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10일 발인해 홍동면 구정리 선영에 안장했다. 고인은 홍동면 문당리 태생으로 평생을 홍동에서 살았다고 한다. 셋째 아들 주용배 씨는 “인정 많고 건강했던 아버지셨다. 작년부터 건강이 나빠져 병원을 찾게 되었고, 최근 폐암으

갈산면 가곡리 박관수 씨가 지난 12일 부친(故 박종운·향년 78)상을 당했다.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14일 발인해 갈산면 가곡리 선영에 안장했다. 고인은 예산군 덕산면 복당리 출생으로 평소 건강하셨던 분이었다고 한다. 맏아들 박관수 씨는 “아버지께서는 구학문을 많이 공부했으며 풍수지리에 밝았다. 평소 화를 잘 내지 않는

홍성읍 오관리 이문호(매일시장 내 낙원떡집)·이영애 부부의 차녀 진윤 양이 이상현·민석분 부부의 장남 재복 군과 오는 3월 3일 오후 1시 효자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피로연은 예식당일 효자웨딩홀 내 식당에서 있다. 버스는 예식당일 낮 12시 홍성소방파출소 앞에서 홍천마을회관을 경유해 출발한다. 문의는 632-2492로 하면 된다.

신당초등학교 천수분교장이 지난 16일 58회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63년의 역사를 마감했다.마지막 졸업식이 참여한 학생, 학부모, 교사, 동문, 지역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천수분교장의 마지막을 기억하기 위한 기념촬영을 했다.

설 연휴 기간 지역구를 돌아본 여야 의원들이 전한 민심은 한마디로 `원성'의 정도를 넘어 `체념'이 주조였다. 재래시장과 역전 등 가는 곳 마다 "이제 정치에 기대조차 안한다", "정부 여당에 대한 원망도 지겹다", " 과연 언제쯤이나 먹고 살만해질 수 있느냐"는 등의 한숨 섞인 하소연이 쏟아져 나왔

3일밖에 안 되는 짧은 휴일로 인해 극심한 정체가 우려됐던 올해 설연휴 교통상황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귀성ㆍ귀경길 모두 예년에 비해 순조로운 편이었다. 한국도로공사는 19일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사전에 도로공사의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출발 시간을 판단함에 따라 노선별, 시간대 별로 교통량이 적절히 분산됐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오선희 기자 행정자치부가 지난 2월 8일 발표한 주민등록시스템 운영현황에 따르면 홍성군 인구는 8만9천555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만명선이 처음으로 무너진 것입니다. 96년 10만명이 붕괴된 이후 10여년 만에 만명의 인구가 줄어든 것입니다. 그러나 2007년 정해년의 구정은 지난해와 별로 다른 것 없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거리는 활기찼습니다. 귀

작가 : 신명환

농어촌지역의 급격한 인구감소로 인해 학생수가 줄어들면서 홍성군내 산수초등학교(홍북면 산수리), 갈산초등학교 가곡분교장(갈산면 가곡리), 신당초등학교 천수분교장(서부면 신리)이 오는 3월 1일 폐교가 결정돼 지난 15일과 16일 졸업생과 동문, 교육계 및 지역의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각각 마지막 졸업식을 갖고 역사를 마감했다.홍북초등학교로 통폐합

최근 미국에서는 `특별한' 가족 상봉이 성사돼 화제다. 정자은행에서 익명의 정자를 제공받아 태어난 딸들이 아버지와 `부녀'로 상봉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15일 보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제프리 해리슨(50)씨와 6명의 `생물학적' 딸들. 감격적인 부녀 상봉은 해리슨씨가 최근 한 신문 기사를 통해 자신의 정자(150번)를 기증받아 태어난

죽음 직전의 사람들이 들려주는 '삶에서 꼭 배워야할 것들'을 담은 '인생수업'이 1위를 차지했다. 9주간 정상을 지켜오다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에 한 주 1위를 내주고 다시 찾은 지 3주째다.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젊은이들에게 재테크 습관을 알려주는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학창 시절을 다룬

최근 농어촌지역을 돌며 빈집만을 골라 금품이나 수확하여 보관해 둔 농산품 등을 가리지 않고 훔쳐가는 ‘빈집털이범’이 활개를 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책마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런 범죄는 혼자 사는 노인들이나 가정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경제적인 손실과 마음의 상처를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는 점에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경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전 대표의 법률특보인 정인봉(鄭寅鳳) 변호사가 15일 당에 제출한 일명 `이명박 X 파일'에 대해 당 경선준비위원회가 "검토할 가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검증공방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 변호사가 지난 9일 일부 언론을 통해 이명박(李明博) 전 서울시장에 대한 도덕성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이후 꼭 1주

결성면의 한 개 사육농가가 죽은 돼지를 쌓아놓고 비위생적으로 먹여 기른다는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실상 식용으로 팔리는 개 사육의 위생문제와 죽은 가축에 대한 적절하지 못한 처리 문제가 드러난 것이다. 현행 축산물가공처리법에서는 소, 돼지, 닭 등 모든 가축에 대한 도축, 가공시 엄격한 규제를 하고있다. 도축장에서 항생제 검사를 하기 때문에 자연히 사

장 소 : 홍성의료원 제 3분향실발 인 : 2월 17일장 지 : 결성면 형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