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신문 내포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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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풀밭으로 변하는 내포 특화거리

내포신도시 특화거리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 22일 특화거리 화단에는 풀이 무성하게 자랐다. 바닥에는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이곳저곳 버려져 있었다. 내포신도시 특화거리는 매년 여름철 풀 관리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풀밭으로 변하고 있다. 홍성군에서는 특화거리에 2019년 예산을 들여 조형물을 세우고 화단을 만들었다. 특화거리에서 만난 윤기선 씨는 “풀이 너무 많아 자라 보기 안 좋다. 이렇게 관리하려면 차라리 치우는 것이 더 낫다”고 말했다.

사회 | 윤종혁 | 2023-08-28 08:26

홍성소방서,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

홍성소방서(서장 김경철)가 각종 재난과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2023년 소방안전 표어ㆍ포스터ㆍ사진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표어 및 포스터의 공모주제는 방화문의 중요성과 아파트 화재 대피 방법이며, 사진은 소방활동 현장의 극적이고 감동적인 순간 또는 소방안전 교육의 재미있고 즐거웠던 순간을 표현하면 된다.참가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한국소방방송 홈페이지 (https://fire.go.kr)에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사회 | 이건주 기자 | 2023-08-28 08:26

“두 다리 쭉 뻗고 잘 수 있어 행복하다”

집 뒤 나무를 베어달라는 85세 노인의 소원이 이뤄졌다.장곡면 천태리 정영순 할머니는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면 집 밖으로 나와 다른 곳에서 잠을 청해야 했다. 지난달 장맛비에는 집이 아닌 마을 정자에서 생활했다.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밖에서 한뎃잠을 자야만 했던 이유는 집 바로 뒤에 한 눈에 봐도 30m가 넘는 아름드리 나무뿐 아니라 수십 그루의 나무가 집을 둘러쌓고 있기 때문이다. 할머니는 비바람에 나무가 쓰러져 집을 덮칠까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다.홍성신문에서는 지난달 정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보도한 바 있다. 보도 이후

사회 | 윤종혁 | 2023-08-28 08:26

“역재방죽,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 필요”

사회 | 윤종혁 | 2023-08-21 08:32

‘제 식구 감싸느라’ 있으나마나 한 군청 감사 기능

사회 | 윤종혁 | 2023-08-21 08:31

한용운 동상이 생가지로 옮겨진 이유

사회 | 이건주 기자 | 2023-08-21 08:31

새로운 성공 가능성 선보인 ‘홍성문화재 야행’

사회 | 윤종혁 | 2023-08-21 08:31

충남도, 유관순상 위상 더 높인다

사회 | 충언련 심규상 기자 | 2023-08-21 08:30

부여 ‘금테크’ 사기 피해 70억원대로 늘어

사회 | 홍성신문 | 2023-08-21 08:30

“행복한 학교 우리 손으로”

사회 | 윤종혁 | 2023-08-21 08:30

기관 단체 소식

사회 | 윤종혁 | 2023-08-21 08:29

홍주새마을금고, 후원금 100만원 전달

사회 | 윤종혁 | 2023-08-21 08:26

홍성경찰서, 음주운전 특별단속

사회 | 이건주 기자 | 2023-08-21 08:23

홍성경찰서 인사발령

사회 | 윤종혁 | 2023-08-21 08:23

홍성경찰서 배상쾌 안보자문협의회장 취임

사회 | 윤종혁 | 2023-08-21 08:23

반려동물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 조성

사회 | 이건주 기자 | 2023-08-21 08:23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요리교실 진행

사회 | 홍성신문 | 2023-08-16 17:19

아무리 더워도 곁에 다가온 가을

사회 | 윤종혁 | 2023-08-14 08:42

노인종합복지관 신축 이전 청신호…‘고령자복지주택’ 공모 선정

사회 | 윤종혁 | 2023-08-14 08:42

홍성신문, 8월 둘째 주 편집위원회 실시

사회 | 신혜지 기자 | 2023-08-14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