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보내는 사람도 거의 없어, 전근대적인 행정낭비가 되는 우체통 관리. 먼지와 거미줄만 쌓이고 안내문은 퇴색되어 있다. 사진은 동진아파트 상가벽에 걸려 있는 우체통.
고암리 마구형 고갯길 새벽시간대 큰개 여러마리가 도로변에 나와있고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고 있다. 또한 주변을 돌아다니고 있어 지나는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시내버스 안에 부착물을 보니, 때가 지난 것은 그렇다 해도 왜 거꾸로 붙여놔요. 미관이 찌푸려 지네요.
주기적으로 일제정비를 하면 좋으련만 토요일 목격하게 된 사진으로 보이스피싱 예방홍보물은 접혀 있고 게시판은 붙였던 자국 때문에 지저분합니다.
지저분하고 통행이 불편하던 곳이 깨끗해졌다. 단속대상이던 상인은 섭섭하겠지만 생각을 바꾸기 바란다.
홍성역 입구의 게시판. 그것도 때가 한참 지난 포스터가 있다. 지나 다니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마음이 즐겁다. 잘해보자고 여러 번 지적했는데 이제 웃는 홍성이 되려나 보다. 질서! 멋지게 보인다. 변함없이 오늘과 같이 해주기를 바란다.
희망무선 앞 노점상.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점령했나? 보행자는 불편하다. 누가단속 할 것인가?
임산부전용 주차장이라지만 한국어를 모르는 사람들은 긴머리 전용, 수면전용, 스커트입은 사람전용으로 오해를한다. 대안으로 아이얼굴을 넣어주거나 배를 더 볼록하게 하면 좋을 것 같다.
보행자 불편하라고 심술로? 차주에게묻고싶다. 걷다보니 화가난다. 장소가 협소해서 부득이한 경우도 아닌데. 왜그러는지 차주를 만나 따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