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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들락날락 작품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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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들락날락 작품전시회’ 열려
  • 신혜지 기자
  • 승인 2023.11.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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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가족 참여해 200여 점 전시
박혜정 사회복지사가 작품을 보며 설명을 하고 있다.

홍성군 장애인과 가족이 참여한 ‘들락날락 작품전시회’가 열렸다.

전시회는 홍성군가족어울림센터 1층에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 다님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어머니도자기동아리 등에서 활동 중인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도자기 페인팅, 보석십자수, 가죽공예 등 직접 만든 다양한 작품을 전시했다.

참여자들은 소근육기능향상교실, 홈패션, 비즈·은공예 등 홍성군장애인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4월부터 10월까지 작품을 만들었다. 홍성군장애인가족센터 박혜정 사회복지사는 “‘들락날락 작품전시회’는 매년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해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았다”고 말했다.

들락날락전시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가족어울림센터에서 열렸다.
들락날락전시회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2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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