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충남 KTX’ 구축 토론회 개최
홍문표 의원이 오는 2월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충남 서부권의 KTX 철도망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충남도가 주관하고 홍성군, 예산군이 후원해 열린다. 홍 의원은 충남 서해안권에는 아직 KTX 철도망이 없어 유치 방안을 마련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김학민 ‘7×7 공약’ 발표
김학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지역경제 활력 사업과 청·장년 일자리 창출, 지역특화 산업 육성 등 7개 핵심 공약을 발표했으며 매주 화요일 핵심공약 마다 7개의 세부공약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발표된 지역경제 활력사업 관련 세부 공약은 원도심 활성화, 역세권 개발, 푸드밸리, 스포츠 파크, 박물관 도시 등이다. 공약 실현을 위한 재원의 규모, 조달방법은 함께 제시되지 않았다.
◆선거사무소 속속 개소
총선 투표일이 가까워지면서 예비후보들의 선거사무소 개소가 이어지고 있다. 김학민, 최선경, 이수연, 김용필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선거때마다 등장하는 홍보용 현수막도 사무소 건물에 걸렸다.
선거사무소 위치는 다음과 같다.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홍성읍 의사로 40 401호(장군빌딩) △더불어민주당 최선경 홍성읍 내포로 104 홍성전통시장 입구 국민은행 맞은편 통일관광 건물 3층 △더불어민주당 이수연 홍성읍 문화로 176 15-13 (홍성가정교회 소강당) △자유한국당 김용필 예산읍 벚꽃로 1 (2층)
◆김석현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 출마 채비
김석현 바른미래당 홍성·예산 지역위원장은 “흔들림 없이(출마를)준비하고 있다”고 20일 통화에서 밝혔다. 보수대통합, 새로운보수당, 안철수 정치재개 등의 복잡한 정치상황에 따라 늦어지고 있지만 2월 초나 중순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를 선언한다는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