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지난달 26일 홍주문화회관에서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지원 공익형 참여자에 대한 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사업 참가자 400여명이 참가, ‘변화를 수용하는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
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은 “오늘 모인 어르신들이 열심히 건강한 모습으로 일을 할 때 일자리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교육에 대해 잘 듣고정보 교환도 하며 일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군관계자는 “노인복지를 위해 확보한 예산이 658억이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노인을 도울 수 있는 정책을 더욱 추진하겠다”라며 “여러분들은 젊은이에게 부끄럽지 않게 일자리 사업에 솔선 수범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군 노인복지 예산 658억중 51억의 예산이 투입된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65세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주 3일, 일 3시간씩 4개월간 일하게 된다.

김영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