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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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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유를 빕니다.
  • 최재춘
  • 승인 2000.02.2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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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유를 빕니다.
한국자원재생공사 김성민씨 모친

한국자원재생공사에서 근무하는 김성민(28)씨 모친 김은수(64. 금마면 송암리)씨가 지난달
31일 홍주병원(307호실)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있다. 조속한 쾌유를 바란다고 3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전해왔다.

홍주병원 처치실장 안상근씨 동생

홍주병원 처치실장 안상근씨 동생 안상엽(34. 홍성읍 오관리)씨가 지난 19일 홍주병원(303호실)에서 입원치료를 받고있다. 홍주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쾌유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광천읍 벽계리 한기웅씨

광천읍 벽계리에서 거주하고있는 한기웅(47)씨가 지난 10일 홍주병원(301호실)에서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있다. 3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장곡면가송리김문흥씨 부인

장곡면 가송리에서 거주하고있는 김문흥씨 부인이 건강이 좋지않아 천안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수술후 입원치료를 받고있다. 사육회장 장민수씨와 회원들이 쾌유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광천읍 신진리 유재월씨

광천읍 신진리에서 거주하고있는 유재월(82)씨가 흉추골절 부상으로 홍주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있지만 생활보호대상자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주위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있다. 유씨의 남편 최윤홍(88)씨는 길거리에 놓여있는 종이박스,병등을 주워 생활을 하고있다고한다.

그동안 어려운 살림에도 두노인분들을 보이지않게 도움을 주고있는 최창구(35.청송운수)씨가 있다고 홍주병원 원무부장 조래영씨가 전해왔다. 최창구씨는 유씨가 살고있는 집에 자주 찿아가 집안일등을 보살펴주고있어 주위분들에게 귀감이되고있다. 하루 하루 운전을 하여 생활을 하고있는 최씨는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지못해 가슴이 아프다며 많은분들이 작은 정성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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