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쪽갈비전문점 예감(대표 김덕진)이 문을 열어 인기를 끌고 있다.

예감은 프렌차이즈이며 전국에 50여 매장이 있다. 내부로 들어오면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고깃집이라기 보다는 카페같은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다.

양념한 쪽갈비를 그릴에 한번, 야자 숯에서 한번 더 구워 먹는 담백한 예감쪽갈비가 대표메뉴다. 이밖에 매콤한 매운소스의 조합이 뛰어난 매운쪽갈비와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은 치즈쪽갈비 등이 있다.

김 대표는 “본사에서 배운 노하우로 항상 변함없는 음식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문을 연지 한달이지만 벌써 단골이 생겼다”고 기뻐했다.

내포신도시 이주자택지에 위치해 있으며 포장판매도 가능하다.

영업은 오후 4시부터 12시까지다.

문의는 041-633-7809번으로 하면된다.

이상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