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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가마솥 진한 고향의 맛 ‘본가큰가마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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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가마솥 진한 고향의 맛 ‘본가큰가마설렁탕’
  • 이상훈 기자
  • 승인 2018.06.29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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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에 소개할 곳은 진한 국물이 일품인 본가큰가마설렁탕집(대표 허기호)이다.

위치는 내포신도시에서 덕산 사이 수암산먹거리타운 내에 있다.

주방에는 큼직한 가마솥이 3개나 있다. 여기에서 사골국물을 내는데 24시간이나 끓인다고 한다. 또한 이 집에 특징은 모든 메뉴에 즉석 가마솥밥이 제공되며 5분이면 완성된다.

주메뉴로는 설렁탕, 우거지갈비탕, 갈비탕, 우족탕, 꼬리곰탕, 모듬수육전골, 우족수육등이며 계절음식으로 기계식코다리 냉면도 인기이다.

허 대표는 “저희집 국물은 전통의 비법대로 고아 낸 보약같은 진국”이라며 “사골, 도가니, 우족. 꼬리 등은 장시간 끓여 식으면 묵이 되는 진국을 만들고 있어 옛날 고향의 맛을 느낄수 있다”고 강조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아침식사도 되며 포장판매도 가능하다.

문의는 338-1937~8번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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