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이름만큼이나 정성이 가득한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담고 있는 정성반찬(대표 나영흠)이 내포신도시에 문을 열고 손님을 맞고 있다.
홍성이 고향인 나영흠 대표는 특급호텔의 쉐프 출신이다. 청운대학교 호텔조리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요리 공부를 한 학구파다. 어머니와 함께 운영하며 어머니의 한결 같은 손맛이 더해져 오후 4시까지 매일 70~80여 가지 반찬이 만들어진다. 저녁 때 쯤이면 반찬가게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
다가오는 설을 맞아 꼬지전, 동태전 등 모듬전을 3만 원에 삼색나물을 2만 원에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인근지역 아파트에 배달도 가능하여 가정에서 편안하게 받아 볼 수 있다.
도청 맞은편 제나우스 오피스텔 1층에 위치해 있고 문의전화는 337-3288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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