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
경찰은 등교하던 여고생을 차에 태워 유인한 뒤 강간한 혐의로 김모(33·갈산)씨를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5월 30일 오전 7시 15분경 서산시 음암면 도로변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한 여고생을 '모고등학교로 전근온 교사'라며 속인뒤 차에 태워 협박하고, 해미면 야산과 홍성읍 모여관 등에서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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