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용봉산에서 부상자가 발생해 헬기가 출동했다.
홍성소방서 내포119안전센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쯤 용봉산을 찾은 50대 남자 등산객이 바위에서 미끄러져 부상을 당했다.
구급요원들이 현장에 가보니 피해자는 발목이 접질려 걸을 수 없는 상태였고, 소방헬기가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내포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심한 부상은 아니라 다행”이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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