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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해를 보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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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해를 보내고 싶어
  • 홍시화 기자
  • 승인 2016.11.28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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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민의 밤‘ 개최

▲ 은하면민의 밤에서 각설이의 흥겨운 공연이 진행됐다.
【은하】 ‘2016년 은하면민의 밤’이 은하초등학교 은하관에서 지난달 25일 개최됐다. 은하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병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과 주민 등 500명이 참석했다.

각설이의 흥겨운 가락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 행사로 농악교실, 노래교실, 댄스스포츠교실 등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의 시연과 은하초등학교 학생들의 공연이 있었고 2부 행사로 면민 노래자랑과 축하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영수 은하면장은 “소박하지만 흥겨운 면민축제에 함께 한해를 보내고 싶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행사를 지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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