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석 규모 … 도서관 공사도 한창
효성아파트가 주민들의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독서실을 마련했다.효성아파트는 커뮤니티센터 안에 60석 규모의 독서실을 만들어 지난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효성아파트 한왕호 관리사무소장은 “칸막이가 설치된 1인용 책상에 책상마다 스탠드가 설치돼 조용한 학습공간”이라고 설명했다. 독서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대상은 아파트 주민이다. 이용 시 관리사무소에서 지문을 등록해야 한다.
한편 독서실 옆에는 작은도서관을 만들기 위한 공사가 한창이다. 작은도서관은 약 50㎡ 규모이며 공사가 끝나는대로 다양한 책이 비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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