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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입주 ‘착착’ … 입주율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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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입주 ‘착착’ … 입주율 64%
  • 윤종혁 기자
  • 승인 2016.01.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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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대표회 구성 절차 돌입

 
내포신도시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인 LH아파트 입주가 64%에 다다랐다.

LH아파트는 분양 543세대, 공공임대 1584세대를 합해 총 2127세대로 지난해 9월 15일 첫 입주가 시작됐다. 입주 5개월 째인 지난 25일 기준 1360세대가 입주를 끝냈다. 분양이 390세대이고 임대가 970세대이다.

LH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계속 입주가 이뤄지고 있고 입주한 세대가 전체 세대의 50%를 넘어섰기 때문에 입주자대표회를 구성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꾸리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만들어지면 동대표를 뽑기 위한 선거방식과 날짜가 정해지고 동대표가 선출되면 동대표들로 구성된 입주자대표회가 만들어지게 된다.

LH아파트 입주 뿐 아니라 다음달에 경남아너스빌(990세대), 3월에 모아엘가(1260세대), 4월 중흥S클래스(1660세대), 9월 상록아파트(497세대) 입주가 예정돼 있다. 현재 내포신도시 홍성지역에는 3978세대 1만1090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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