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국악 협연 ‘다채’
국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송년음악회가 오는 23일 오후 7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펼쳐진다.
충남문화재단과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와 민족음악원을 비롯해 이광수, 남은혜, 서지우, 현소연 등이 출연, 오케스트라와 사물놀이, 소리꾼, 해금, 전자바이올린 등이 어우러지는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이다. 좌석 예매는 오는 22일까지 문화장터 홈페이지(www.asiamunhw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도청 문예회관(635-381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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