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을 쉽고 유쾌하게 풀어낸 ‘칸타빌레 드림콘서트’가 오는 25일 오후 7시 충남도청문예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충남도가 마련한 것으로 서울콘서트심포니오케스트라와 이화영 바이올리스트, 김명주 첼리스트 등이 출연, 귀에 익숙한 영화, 뮤지컬,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연주곡은 윌리엄 텔 서곡(William Tell Overture) 중 피날레(Finale), 호두까기 인형(The Nutcracker) 하이라이트,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뮤지컬 캣츠 중 메모리(Memory) 등 이다.
또 뮤지컬배우 김경은, 발레리나 엄애리자, 개그맨 설예새미·이상준 등이 참여해 클래식 공연 중간 발레 공연과 유쾌한 콩트 등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며 예매는 오는 24일까지 문화장터(www.asiamunhwa.com)를 통해 하면 된다. 관련문의 도청문예회관(635-3817).
칸타빌레 콘서트 … 25일 도청문예회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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