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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상생 ‘희망의 소나기’ 벽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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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상생 ‘희망의 소나기’ 벽화 봉사활동
  • 정명진 기자
  • 승인 2015.07.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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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주민들, 홍북면 요덕마을 버스정류장 새단장

▲ 내포무지개 봉사단원들이 홍북면 요덕마을의 버스정류장에서 벽화를 그렸다. 사진제공=홍성군자원봉사센터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이동춘)는 지난 25일 홍북면 일원에서 내포신도시 상생프로젝트 ‘희망의 소나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내포지역 주민 30여 명으로 구성된 ‘내포무지개 봉사단’들은 홍북면 요덕마을의 노후한 버스정류장을 꽃과 나무, 나비 등 벽화로 새단장했다.

‘희망의 소나기’사업은 내포신도시가 형성되면서 이주민과 원주민간에 정서적 격차를 줄이고 자원봉사를 통해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앞으로 내포무지개 봉사단은 홍북면 마을을 직접 찾아가 핸즈온 프로그램과 농촌일손돕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홍성군자원봉사센터의 전문 봉사단과도 연계하여 이미용, 네일아트, 레크리에이션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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