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지난 16일 도청 일원에서 대한여성건축사회 회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도청사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여성건축사회 회원들은 내포신도시 홍보동영상 시청과 안희정 도지사와의 간담회를 갖고 이어 도청사와 편의시설을 견학했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2013년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충남도청사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고 충남도는 밝혔다.
한편, 대한여성건축사회는 여성 건축인의 소양 제고와 문화 주체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1994년 3월 설립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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