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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예산군 특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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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예산군 특산물
  • 윤종혁 기자
  • 승인 2015.02.09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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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예산의 사과는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증실골사과정보화마을(070-7753-8823)에서는 사과 5kg을 11~13과는 4만6000원, 14~16과는 3만8000원에서 판다. 22~26과 10kg은 9만1000원에 판다.

예산농산물유통센터(331-3503)에서는 5kg 2만8000원에서 3만 원에 판다. 택배비 4000원은 별도다. 은혜농장(337-8821)에서는 5kg을 3만5000원, 10kg을 6만 원에 판다. 친환경농업으로 재배했다. 덕현농원(333-2767)에서는 5kg을 2만5000원, 10kg을 5만 원에 판다.

쌀ㆍ쪽파ㆍ버섯
예산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337-0167)에서 판매하는 ‘미황’ 쌀은 예산군 고품질 쌀 대표 브랜드다. 제20회 전국 으뜸농산물한마당 대회에서 금상을 받기도 했다. 10kg은 2만6000원, 20kg은 5만 원에 판다. 택배비 4000원은 별도다.

예산창소쪽파마을(070-7098-4139)에서는 창소쪽파를 판매한다. 자연친화적인 재배 방법으로 인체에 유해한 농약과 비료의 사용을 자제함으로서 독특한 맛과 향이 일품인 창소쪽파는 10kg 1박스 단위로 판매한다. 가격은 미정이다.

 
산에들에표고농장(010-6422-2467)에서는 무농약 인증을 받은 표고버섯을 판매한다. 표고버섯 선물세트 1kg가 2만원, 4만원에 판매된다. 슬라이스 건표고, 표고분말, 통건조 표고 묶음으로 판매된다. 의좋은형제 품질인증을 받았다.

 
가공ㆍ발효식품
산진농원(332-5954)에서 고품된장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된장은 3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 우리 콩 세 가지만 넣어 만들었다. 고추장은 매실액을 첨가해 매실향이 그 맛을 더했다. 간장은 3년 이상 숙성시켰다. 된장 2kg, 고추장 2kg, 간장 900ml가 함께 포장된 고품1호를 11만 원에 판매한다. 된장 1kg은 1만 8000원이다.

 
뒤뜰을 뜻하는 운두란(010-7547-4745)에서는 토마토고추장과 할미꿀조청 선물세트를 판다. 운두란에서는 토마토, 고추, 겨우살이, 상지 등 항암ㆍ항산화 효능이 우수한 원재료만을 사용해 제품을 만든다. 토마토고추장 1kg은 3만5000원, 할미꿀조청 1kg은 5만 원이다.

 
시골맛(338-9833)에서는 수세미즙과 도라지배즙을 판매한다. 무농약 친환경인증을 받은 수세미를 가공해 만든 수세미즙은 50포 1박스를 3만 원에 판매한다. 환절기 가족 건강 지킴이를 인기를 얻고 있는 도라지배즙은 2만 9000워에 판매된다.

 
예산백련영농조합법인(333-2526)에서는 백련차 선물세트와 발효액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신암면 추사고택 인근 4만 평의 부지에서 깨끗한 백련을 생산해 가공한다. 뿌리와 잎이 함께 담긴 백련차 선물세트는 4만1600원에 판매되고, 백련 뿌리를 이용해 발효액을 만든 발효액 선물세트는 3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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