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로타리클럽(회장 박정숙)이 지난 7일 홍성읍 군산아구에서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내 홀로 사는 노인 4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식사는 내포로타리클럽 회원인 군산아구 이경숙 사장이 마련했으며, 선물은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준비했다. 박정숙 회장은 “한 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내포로타리클럽은 지난해 2월 23일 창립해 현재 3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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