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20주년을 맞이한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사비의 봄’ 공연이 오는 26일 저녁 7시 충남도청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전통 국악기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와 박진감 넘치는 모듬북 협주곡 ‘타’, 우리소리 ‘창극’, 한국전통무용 ‘태고의 소리’, 백제민요 ‘산유화가’ 등 우리소리, 우리몸짓, 우리선율로 약 90분 동안 웃음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매는 19일부터 25일까지이며 관람료는 1층 5,000원, 2층 3,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635-3817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사비의 봄’ 공연이 오는 26일 저녁 7시 충남도청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부여군충남국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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