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예당저수지 야외공연장서 자선공연
예산·홍성 직장인 음악밴드 ‘박하사탕(단장 이인화·홍성 다나소아과 원장)’이 오는 12일 4번째 정기 공연을 갖는다.박하사탕은 이날 오후 5시 예당저수지 조각공원 내 야외공연장에서 제4회 정기 및 자선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비가 올 경우는 예산 응봉초등학교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될 예정이다.
박하사탕은 예산, 홍성에 거주하는 직장인 밴드로 5년 전 구성됐으며 후원회장 조창원, 드럼 이인화, 키보드 안태수, 일렉기타 최상훈, 베이스기타 송현섭, 보컬 박희재 등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매년 정기 공연을 열고 있으며, 공연을 통해 모금한 기금을 불우한 이웃에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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