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바느질 등 창작활동으로 심신을 가다듬고, 사진 촬영을 통해 사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작치유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바느질과 사진 등 2개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6개월 과정으로, 금요일 오후 2시~4시와 토요일 오전 9시~11시 등 주 1회 실시되며 참가비는 재료비를 포함해 6만 원이다.
접수 및 문의는 18일까지 예산대흥슬로시티협의회(331-3727) 또는 홈페이지(www.slowcitydh.com)로 하면 된다.
박효신 사무국장은 “이번 창작치유 체험을 통해 새로운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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