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평화나눔재단 주관으로 열린 한국역사문화체험 지구촌 아이들 대축제 지난 5일 일정이 서부면 신라원(대표 홍병희)에서 열렸다.
미국, 러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몽골, 방글라데시 등 10개국에서 각 2명씩 초청받은 청소년 20여 명은 신라원을 방문해 한과를 직접 만들어 먹어보고 서부면의 해안가와 조류탐사과학관 등을 둘러봤다.
소헌영 유엔평화나눔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이 한과를 직접 만들며 신기해하고 한국을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했다.
재단 후원회장이기도 한 홍병희 대표는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홍성군의 다양한 역사문화재가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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