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서준철 전 행정지원과장<사진>이 지난달 30일 명예퇴직했다.
그는 1973년 광천읍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83년 도청으로 전출된 후 공무원교육과, 총무과 등에서 근무하다 2001년 고향 홍성으로 돌아와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해외에 나가 있는 서 전 과장은 전화통화를 통해 “공직생활한 지 40년이 되었으니 이제 퇴직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 홍성 지역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마음으로 지내겠다”며 짧은 소회를 밝혔다.
서 전 과장은 군내 한 업체 고위간부직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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