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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제가 이쁘게 깍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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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제가 이쁘게 깍아 드릴게요"
  • 오선희 기자
  • 승인 2008.04.25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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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집에서 봉사활동


새마을부녀회 박정숙 회장과 11개 읍면 부녀회장들이  지난 24일 사랑의 집을 찾았습니다.

갈산면 다산마을 안쪽에 위치한 사랑의 집은 현재 32명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노년을 보내고 있는 곳입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미용 봉사와 함께 목욕봉사, 주변청소 등을 했습니다.

박정숙 회장은 “힘든 일이지만 준비해 간 떡과 과일을 함께 먹고 말벗이 된 우리에게는 뿌듯함이 남아 있다”며 “이 분들이 자식이 있든 없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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