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된 직후인 지난 10~11일 이틀 동안 홍성과 예산을 찾아 지역주민들에게 당선 인사를 하고, 선거기간 고생한 당직자와 당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총재는 지난 10일 오전 11시경 당직자들과 홍주의사총을 참배한 뒤 환영 나온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이어 이 총재는 자유선진당 홍성사무소에서 지지자들에게 선거운동 기간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간담회를 마친 이 총재는 홍성읍 명동거리 등 시장일대와 광천읍 등지를 돌며 주민들과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덕산의 충의사를 참배하고 덕산, 삽교, 예산읍 등을 돌며 당선 인사를 한 뒤 예산읍 사직동의 종가에서 하룻밤을 머문 뒤에 홍성과 예산의 각 읍 ․ 면을 돌면서 당선 인사를 계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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