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는 보기 힘든 전통혼례식이 23일 서부면 양곡리에서 치러졌습니다. 신랑은 올해 서른 여덟 살의 이갑진 씨. 일곱 살 연하의 베트남 신부 당캄로안 씨를 맞이한 이 씨는 식이 끝날 때까지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옛 방식 그대로 진행된 이날 혼례는 일가 친지, 마을주민 등 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30여 분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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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는 보기 힘든 전통혼례식이 23일 서부면 양곡리에서 치러졌습니다. 신랑은 올해 서른 여덟 살의 이갑진 씨. 일곱 살 연하의 베트남 신부 당캄로안 씨를 맞이한 이 씨는 식이 끝날 때까지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옛 방식 그대로 진행된 이날 혼례는 일가 친지, 마을주민 등 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30여 분간 진행됐습니다.
유족: 아들 백승규, 승초, 승철, 승태, 승창며느리 최순애, 박진영, 홍영자, 최선옥, 강민정딸 백성자사위 박세종(홍성의료원 장례식장)
유족: 아들 김영관며느리 김미영딸 김경연, 은진, 계영, 은경사위 차원석, 손용호, 임덕현, 이명구(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
유족: 아들 박원규, 훈규, 근규딸 박윤자, 연자사위 남충우, 오관영(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
유족: 부인 최소예아들 모영선, 준형며느리 김윤미(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
유족: 아들 김기호, 기철며느리 김완숙딸 김나경, 희숙, 기숙사위 오중섭, 최명선(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