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올 7월23일까지 발굴조사
홍성군이 가업을 대물림하고 있는 전통문화가정 발굴에 나선다. 군은 군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통성이 높은 가업을 잇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올 7월 23일까지 현지조사를 한뒤 충남도에 추천할 계획이다.
전통문화가정 발굴은 도에서 지난 200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특수시책으로 군에는 현재 지승공예, 옹기제조(갈산·성촌토기), 전통음식(내현전통테마마을), 젓갈제조(토굴새우젓, 어리굴젓), 전통동양자수 등 7개 직종이 전통문화가정으로 지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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