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의식한 각종 행사장 참석 자제 필요
각종 행사가 많이 열리면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찾은 내빈들이 행사의 주인공처럼 비쳐지고 있어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장곡면민 체육대회가 열린 장곡초등학교 운동장. 초여름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개회식에는 10여 명의 내빈이 무대에 올라 1시간 가까이 축사를 했습니다. 운동장을 찾은 많은 어르신들은 뜨거운 날씨를 참지 못하고 축사를 듣느라 곳곳에서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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