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 종합 복지관에서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어르신잔치를 열었습니다.
어버이날은 1956년 국무회의에서 해마다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해 범국민적 효 사상과 전통 가족제도의 계승 발전은 물론, 모범가정, 장한 어버이를 발굴해 포상·격려할 목적으로 제정한 기념일이 오늘까지 전해 내려온 것이다.
홍성군수 (이종건)의 격려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각종 사물놀이 와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홍성 어린이집의 어린이 공연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어르신들의 마음껏 웃을 수 있는 하루를 만들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