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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여성회, 지역 봉사위한 첫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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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여성회, 지역 봉사위한 첫 시동
  • 정진옥 기자
  • 승인 2007.03.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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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향군회관서 발대
홍성군읍면여성회(회장 이해숙)가 첫발을 내디뎠다.


홍성군재향군인회는 지난 13일 오전 향군회관에서 한근철 부군수, 김창석 홍성보훈지청장, 홍문표 국회의원 등 각 기관단체장과 11개 읍면여성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한근철 부군수는 “남자의 고유권역에 자율방범대 등 여성의 사회진출이 이뤄지고 있는 시점에서 여성회의 발대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주민을 결속하는 리더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읍면여성회는 지난해 4월 회원 25명으로 구성된 서부면 여성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10월까지 11개 읍면여성회의 조직 구성을 마쳤다.


지난해 말 출범 이후에는 작통권(작전통제권) 유보 국민결의대회 참여, 내포사랑큰축제 자원봉사, 사랑의 김장담그기, 장애인체육대회 봉사활동 등 각종 활동에도 참여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 이어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김규 호국안보국장의 율곡강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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