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료원 제 3분향실
장 소 : 홍성의료원 제 3분향실
발 인 : 2006년 12월 29일
장 지 : 갈산면 취생리 선영
갈산면 동성리 김영태 씨가 지난해 12월 26일 모친(故 장계월․향년 92세)상을 당했다.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29일 발인하여 갈산면 취생리 선영에 안장했다. 고인은 결성 태생으로 28년 전 먼저 남편을 떠나보내고 자녀들과 생활해 왔다. 상주 김영태 씨는 “병원 한 번 안다닐 만큼 건강하셨던 분이었다. 최근 3년 전 쯤 뇌졸중으로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마지막 가시기 전까지 병원에서 의식 없이 생활했던 일들이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김영태(전 홍성의료원 근무), 영한(미국 LA 한의원), 영환, 영목, 영형 씨와 딸 영애(사위 김명선 당진군의회 의장)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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