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군내 15세대에
홍성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동안 자원봉사자와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김장을 담그고 밑반찬을 만들어 영세가정 15세대에 전달했다.복지관 재활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군 사회복지과와 대한적십자봉사회 홍성군지부,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등 17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온정을 나누었다.
허병 관장은 "재가 영세장애인을 위한 보다 많은 재활 후원사업을 진행해야 하나 여건상 어려움이 많은 만큼 지역사회의 주민과 봉사단체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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