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민족 복음화를 위한 제1차 홍성지역 복음화 대성회가 지난 11월29~12월2일 홍성제일장로교회(담임 오종설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이번 대성회는 홍성제일장로교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마련한 10대 행사의 하나이기도 하다. 대성회를 위하여 대회장(오종설 목사)을 중심으로 준비위원장(이구영 남전도회장), 대회 총무(이정군 교육위원장), 준비 총무(양희성 주일학교 부장), 각 부장, 대행, 실무팀으로 구성된 62명의 위원들이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준비하였다.

이번 대성회를 준비하기 위해 온 성도들이 40일 특별 새벽기도회, 특별심야기도회, 기관별 저녁기도회, 24시간 연속기도회, 다니엘 21일 연속기도회로 준비하였다.

특별히 이번 대성회 기간중 말씀을 선포하신 강사진은 민족통일부흥선교단 총재이신 신현균 목사 등 선교단의 9명이 맡았다. 첫째날 밤은 민족통일과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50여년간 전국 강산을 다니시며 활동하신 신현균 목사가 설교했다. 신현균 목사는 "한국교회가 연합과 일치를 이루어 다시한번 새로운 대 영적 각성 운동이 이곳 홍성제일장로교회를 중심으로 홍성에서 일어나고 나아가 충남과 민족세계 복음화를 이룰 때"라고 설교했다.

이번 대성회의 목적은 '홍성 복음화, 대성회를 통하여 교회가 갑절의 영적, 양적, 질적 부흥을 일으켜 홍성 복음화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함이다. 이것이 밑거름이 되어 민족통일 민족 복음화에 공헌'하는데 있다. 홍성지역 복음화와 민족통일, 민족 복음화를 위한 제2차 복음화 대성회가 준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