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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뒤에서 받아 소암 삼거리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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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뒤에서 받아 소암 삼거리 교통사고
  • 류재중
  • 승인 2003.06.1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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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낮 12시 10분경 광천에서 장곡 방면의 국가지원지방도 96호선 소암 삼거리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 최모(46·광천) 씨가 마주오던 관광버스에 치여 중상을 입고 천안단국대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스타렉스 승합차 운전자 강모(55·청주) 씨가 앞서가던 오토바이와의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오토바이가 갑자기 속력을 줄여 오토바이 후미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강 씨도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길가 전봇대를 들이받으면서 도로 아래 논으로 전복돼 몸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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