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스타렉스 승합차 운전자 강모(55·청주) 씨가 앞서가던 오토바이와의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오토바이가 갑자기 속력을 줄여 오토바이 후미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강 씨도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길가 전봇대를 들이받으면서 도로 아래 논으로 전복돼 몸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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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아들 김영관며느리 김미영딸 김경연, 은진, 계영, 은경사위 차원석, 손용호, 임덕현, 이명구(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
유족: 아들 박원규, 훈규, 근규딸 박윤자, 연자사위 남충우, 오관영(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
유족: 부인 최소예아들 모영선, 준형며느리 김윤미(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
유족: 아들 김기호, 기철며느리 김완숙딸 김나경, 희숙, 기숙사위 오중섭, 최명선(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