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송철강 전헌수(51) 대표가 제14대 바르게살기운동홍성군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홍성군협의회는 지난 7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전헌수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별도의 이·취임식 없이 앞으로 3년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홍성군협회를 이끌게 된다. 전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이다. 이 기본이념은 정직한 우리, 더불어 사는 지역, 건강한 홍성이라고도 달리 말할 수 있다”며 “바르게살기운동 홍성군협의회가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저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정신을 기본이념으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우리 협의회가 홍성의 나눔과 봉사, 배려의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힘껏 달리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