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커피, 직업 훈련 및 지원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이하 홍성자활센터)와 조윤희커피가 자활·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역자활센터와 조윤희커피는 지난달 20일 지역자활센터 사무실에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두 기관은 자활근로 참여 주민에 대한 △직업 훈련 및 지원 △일자리 연계 및 취업 지원 △자활·자립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과 기타 협력 사업 추진 및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 등을 약속했다. 홍성자활센터 윤명희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저소득 자활 근로 참여 주민의 일자리 연계와 사업 지원으로 사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자활센터는 2003년 설립 이래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현재 시장진입형으로 푸드사업단, 빨래방사업단, 사회서비스형으로 주거편의서비스사업단, 스마트사업단 등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자립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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