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 천일식품 생산 공장 증설
3개 기업이 홍성에 357억원을 투자하고 125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홍성군과 충남도, 3개 기업은 지난 19일 충남도청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광천김특화농공단지에 있는 천일식품 홍성공장은 점점 늘어가는 냉동식품 수요와 수출 증대에 따라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 생산 공장 증설을 위해 200억원의 투자와 신규인원 2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경기도 화성에 있는 스텍스(주)는 자동차 프레스 금형 생산 기업이다.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에 67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이전하고 35명의 신규인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케이피코퍼레이션은 교량 제작 콘크리트 구조물 생산기업이다. 은하농공단지에 9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이전하고 70명의 신규인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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