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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2월 셋째 주 지면평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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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2월 셋째 주 지면평가 회의
  • 신혜지 기자
  • 승인 2024.02.26 0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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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편집위원회가 지난 16일 지면평가 회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1894호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1894호 1면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보도했다. ‘홍문표·강승규, 누가 돼도 김학민 앞선다’라는 제목이 아닌 ‘김학민에 앞선다’, ‘김학민보다 앞선다’ 등 명확하게 표기됐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돼도’ 역시 ‘되도’로 오탈자가 발생했다. 그래프에서는 국민의힘과 진보당,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색이 비슷해 구분이 되지 않았으며, 여론조사 조사 지역과 대상에 대한 내용이 누락됐다.

편집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3면은 홍성신협 이사장 사진이 너무 작고 흐릿하다, 소화전이 잘 보이게 사진을 편집했어야 한다 △4면 홍주새마을금고 기사 제목과 사진이 연관성이 없어 보인다 △5면 유권자의 선택 사진이 너무 어둡다 △9면~10면 농협 총회 기사는 사진 크기를 맞췄어야 한다, 농협에서 시행된 사업 등이 보다 강조됐어야 한다 △11면은 학교문화복합스포츠센터 관련 사진 화질이 낮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지난 호 신협 기사에서 짙은 배경에 흰색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이번 1면 광고에서도 나타났다. 2면 홍성군임업후계자협의회 광고는 임원 명단 글씨가 너무 작아 눈에 띄지 않았고, 13면~14면에 연속으로 전면광고가 배치되는 아쉬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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