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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협, 내년 2월 내포지점 설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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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협, 내년 2월 내포지점 설치 계획
  • 윤종혁
  • 승인 2024.02.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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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차 정기총회 개최…자산 711억원
홍주신협 제43차 정기총회가 지난 3일 홍성성당 교육관에서 진행됐다. 사진=홍주신협

홍주신협(이사장 유병학)이 내년 2월 내포신도시에 내포지점 설치를 추진한다.

홍주신협은 지난 3일 홍성성당 교육관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홍주신협은 자산 711억원, 당기순이익 5400만원을 기록했다. 1982년에 설립된 홍주신협은 지난해 대전충남지역본부 경영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현재 6000여 명의 조합원이 가입돼 있다. 내포지점은 반도유보라아파트 상가에 만들어질 예정이다.

홍주신협은 지난해 소외계층 지원사업,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경제 및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어부바 멘토링 지원사업’ 등을 실시했다. 유병학 이사장은 “신협은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조합원이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 이익은 조합원과 지역에 환원하는 역할을 한다”며 “올해 더 열심히 노력해서 내실있는 홍주신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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