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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1월 넷째 주 지면평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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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1월 넷째 주 지면평가 회의
  • 신혜지 기자
  • 승인 2024.02.05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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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편집위원회가 지난달 26일 지면평가 회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1891호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오탈자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1면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는 ‘주민등록을 둬야 한다’로 표기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4면 ‘위기가정 긴급 지원’이 ‘위기가정 긴 지원’으로 △10면 ‘호명학교’가 ‘호호명학교’로 △14면 ‘어우러진’이 ‘어울러진’으로 오탈자가 발생했다. 21면 ‘두 개의 다짐’ 기고는 칼럼으로 잘못 기재됐다.

한 지면에 같은 표현은 지양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12면은 전헌수 한국초등소프트테니스연맹 부회장 선임, 이순하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장 선임으로 단어가 중복돼 주의가 요구됐다. 9면 지면분양 광고 역시 ‘궁금해하는’이라는 말이 중복됐다.

신문 편집과 관련해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1면 홍성신문 드림 캠페인 광고 글씨가 너무 작다 △2면 (주)혜송 구인 광고 글씨 크기가 너무 작다 △3면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 기사는 표로 정리해서 알기 쉽게 전달했으나 글씨가 작아 키웠으면 좋겠다 △7면 전체적으로 사진이 흐리다 △14면 공연·전시 정보에 2월 중순 행사 포스터는 뜬금없다 △15면 짬뽕관 음식 사진이 너무 흐리고 맛없어 보이게 편집됐다 △기획면인 14면과 15면은 중복돼 보이지 않게 다양한 편집이 필요하다 △16면과 20면은 서로 광고 배치를 바꿨으면 좋았을 것 같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이밖에도 오피니언 지면을 채우는 기고, 칼럼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지역 현안 관련 기획 취재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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