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료원 응급실 앞에 지난 22일 커피차가 등장했다. 홍성의료원 응급실 김수정 간호사는 커피 업체 이벤트에 당첨됐다. 응급환자를 위해 고생하는 119구급대원, 환자이송단, 응급실 직원 등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100잔의 커피를 제공받았다. ‘아무도 안 알아줘도 세상에 필요한 일이야. 넌 잘하고 있는거야’라는 문구와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로 동료 의료진에게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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