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명절이 12일 앞으로 다가왔다. 명절을 앞두고 여기저기서 설 대목을 준비하느라 손길이 바쁘다. 명절 선물로 인기인 한과 생산공장도 바쁘게 돌아간다. 갈산면 상촌리에 위치한 홍주천년한과는 2016년 문을 열었다. 이재로 대표는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아 직접 농사지은 찹쌀로 한과 바탕을 만들고, 멥쌀과 엿기름을 직접 고아 만든 조청으로 겉옷을 입힌다. 햅쌀을 뻥튀기해서 묻혀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해 만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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