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테니스 발전과 꿈나무 육성 위해 노력”
전헌수(50) 홍성군소프트테니스협회장이 한국초등소트프테니스연맹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초등소트프테니스연맹은 지난 18일 ‘제65회 전국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가 열리는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초등연맹 출범과 함께 임원진을 구성했다. 대한초등소트프테니스연맹에는 홍성초를 비롯해 전국 60여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선수는 약 670명이 활동하고 있다.
전헌수 부회장은 “소프트테니스 발전과 꿈나무 육성 및 발굴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며 “한국소프트테니스협회와 함께 초등학교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초 송준천 코치는 한국초등소트프테니스연맹 총무이사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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