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에 대한 방향성 찾는 계기
갈산고등학교(교장 최재능)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해 지난달 18~29일 ‘꿈 끼 탐색 주간’을 진행했다.
‘꿈 끼 탐색 주간’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고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는 탐색 주간 동안 △각 분야 전문가 초청 △진로 체험 부스 △각종 공연 등을 진행했다.
최재능 교장은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창의성을 존중하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학생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갈산고등학교는 올해 입시에서 수의예과 2명, 약학부 1명, 사범계 9명, 간호학과 11명, 보건의료 25명 등의 결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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